꿀반달이네 주간밥상 이야기~ 너무 잘 먹어서 다이어트가 시급합니다 ㅋㅋㅋ (그런데 둘이서 왜 같이 먹는데 나만 찌냐구요... ㅜㅜ) ㅋㅋㅋㅋ

안녕하세요~~^^
꿀반달이에요~!! 

요즘 뭔가 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

자주 들어와 보지 못했어요. 

 

그래도 그동안 꾸준히 찍어왔던
주간밥상 사진들 중 신혼 초에 먹었던

주간밥상사진들 오늘 공개하려고  합니다~ 

 

신랑이랑 꽁냥꽁냥하면서  먹던 시절이 

새록새록 떠오르네요~ 

 

요즘도  열심히 요리는  하고 있지만 

플레이팅에 소홀한지라 사진은 

많이  못 찍고 있어요 

 

ㅋㅋㅋㅋ

 

제가  만든  주간밥상 메뉴 구경하세요~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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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 주간밥상 사진입니다~!! 

 

 

이것은 새우가 들어간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
아보카도파프리카샐러드예요~^^
플레이팅에 관심 없첨 많을 때 한거예요 ㅎㅎ
새우 예쁘게 예쁘게ㅡ 호홍 ㅎ

마늘도  예쁘게  예쁘게 ㅋㅋㅋ

 

채소도  많이 많이 ~~

 

아보카도가  많이  안 익어서 조금 딱딱하게  

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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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  밥상입니다~!! 

 

 

이날 비가 왔던 것 같아요~

감자를 강판에 갈아야 하지만 없어서
믹서기에 갈았어요 ㅠㅠ

 

백대표의 팁으로 감자는 채에 거르고
감자 갈은 물은 따로 볼에 담아 기다리면
감자의 전분과 물이 나눠져요
물은 쪼로록 따라버리고
감자 갈린것과 물 버리고

밑에 남은 전분을 섞어주면

강판에다 간 것과 같은 맛이 나요~

시어머니표 손만두로 만둣국도
함께 같이 냠냠했답니당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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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 번째  주간밥상 사진입니다~!! 

 

 

 

남편이 청경채를  엄청 좋아해요~ 

그런데  마침 이연복이 청경채볶음을  만드는 걸 보고

네이버에서 찾아서 똑같이 만들어 보았답니다~ 

전분물을  살짝 넣어서 걸쭉하게  해 주니

약간 중국집 스타일처럼  보이죠?  

ㅋㅋㅋ

 

그리고 김치만 맛있으면  다 맛있다는 김치참치볶음밥과

크으~ 크으~ 하고  먹어줄 달걀국입니다~!! 

 

신랑이 회사에서  맨날 돈가스, 짬뽕, 짜장면 

이런  기름진 음식만 자주 먹어서

웬만하면  집에서는  밥상에 맛있는 채소 반찬
꼭 올려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당♥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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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번째 주간밥상입니다~!! 

 

 

가끔 인스탄트도 먹어줘야죵 ㅎㅎ
TV 보면서  피맥이랑 설탕토마토!! 

 

저 피자는 인터넷에서 막 10개씩 파는 그런 건데

생각보다  되게  맛있더라고요~ 

 

어머님이 20갠가 사서 저희 반 주셔서 

한참 피자에 뿍 빠져 있었답니다 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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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중 하루는 외식을  했고

토요일에 시댁을  방문한 날이었을 거예요~

 

그러니  여섯 번째 밥상입니다~!! 

 

 

저희가 한참 훠궈에 빠져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. 

훠궈가 너무 좋아서 땅콩소스랑 쨔샤이 뭐 등등

중국식품점에 가서  이것저것 사고  백탕 홍탕 만드는  재료도 사고

반반 냄비도  사고  한 적이 있었어요~ 

 

시댁에 간 날은 반반 냄비 챙겨놓고  안 가져가서  한 가지맛으로만 먹어서

매우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

 

그렇게  소스랑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샀는데
둘이 먹기는 아쉬워서 시댁에 채소랑 고기랑
잔뜩 사들고가서 같이 먹었던 날이었답니다~

재료들이 엄청나죠?  

하지만  4명이서 거뜬히 모두  다 해치웠답니다

ㅋㅋㅋㅋ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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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  일곱 번째  밥상입니다~!! 

 

 

사진들을 보니 저희가 은근 김치볶음밥 러버더라고요.  
ㅎㅎ 이날은 주말이니까 너구리 하나 끓여서

크으~ 크으~ 했답니다~ ㅋㅋㅋ
그 맛있는 다시마는 신랑 줬어요~

너구리에 다시마준 거면 다 준 거나 다름없죠? 

그렇죠?  ㅋㅋㅋㅋㅋㅋ

문어어묵과 김과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용~

 

꿀반달이네는 요로케 잘 먹고 다닌답니당ㅎ
요리의 과정은 생략해서 많이  없지만 
주간밥상 사진이라도 많이 올리도록 해봐야겠어용~
이웃님들도 이 중에 하나 끌리는 메뉴 해서
맛있고 행복한 저녁식사하시면 좋겠네요~♥

그럼 오늘도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~!